군에 따르면 봄철 황사에 포함된 유해물질이 식품에 오염될 우려가 있어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단 급식소 등 관내 731개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발송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해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일반 가정의 황사대책으로 군 관계자는 "건강한 생활의 시작은 올바른 손 씻기부터 시작된다"며 "깨끗한 손 씻기만으로도 식중독과 각종 질병의 70%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순창=우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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