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주마목장은 한반도의 주 산맥인 백두대간 지류의 육십령고개에 위치해 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보존되어야 할 백두대간이 산불로 인해 훼손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 발견 시 신속한 신고 등 산불예방활동을 능동적으로 전개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김순기 소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다각적인 산림보호 공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 산불발생 피해 최소화 및 산림병해충 방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무주=김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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