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는 올 들어 전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에서 총 1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11일 김제시 만경읍 전북조종면허시험장에서 실시한 올해 첫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에서 총 44명(1급 23명, 2급 21명)이 응시한 결과, 1급 11명, 2급 3명이 필기와 실기를 모두 합격, 면허를 취득했다.이날 합격한 14명은 지난해 첫 시험(3월 6일) 합격자 7명에 비해 두 배로 늘어난 수치다. 군산=김장천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장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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