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소속사는 12일 “애초 30일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는데 예식장 대관 문제 등으로 결혼 날짜를 4월6일로 미뤘다”면서 “다만 구체적인 결혼식 시간과 예식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혼식 주례는 주철환 OBS경인TV 사장이 맡을 예정이다. MBC TV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 중인 개그맨 유재석이 사회자로 나선다.
예비신부는 박명수보다 8살 어린 피부과 여의사 한 모씨이며, 두 사람은 2006년여름께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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