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가 순창읍 주요 간선도로의 원활한 교통소통 대책 마련을 위해 순창군과 11일 간담회를 했다.경찰서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달 말까지 경찰은 물론 군청 공무원들이 나서 질서 협조장 배부 등 계도위주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순창경찰서 전태만 교통관리계장은 "오는 4월부터는 불법 주·정차에 대한 집중 단속으로 선진교통질서 확립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순창=우기홍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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