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상 학산가꾸기봉사대장과 회원, 평화 2동 주민자치센터 기타교실 회원 등 총 40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봄철을 맞아 주민들이 자주 찾는 학산 등산로 주변에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학산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선명숙 기타교실 회장은 “꽃밭정이 자원봉사대가 학산 등산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했다”며 “주민들의 휴식처를 자리 잡은 학산 등산로를 깨끗이 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산봉사대는 매월 2째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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