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에 맞는 직업훈련 실시로 자립 및 취업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의 대상은 구직등록을 필한 실업자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모자보호대상자, 취업보호대상자, 비진학청소년, 농림어업인 및 그 가족 등이다.
훈련과정은 용접과 특수용접, 건설기계운전, 간호조무사, 미용 등으로 전북도에서 지정한 훈련기관 가운데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직종에 따라 5~20만원의 수당도 지급된다.
희망자는 구직등록필증과 의료보험카드, 개인별 직업훈련상담카드 등 관련서류와 함께 이달 13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투자지원과 (450-4723)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 정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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