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원연합회 이복웅회장 재선임
전북문화원연합회 이복웅회장 재선임
  • 김효정
  • 승인 2008.03.10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문화원연합회 제6대 회장에 이복웅(63·군산문화원장)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3년.

10일 오전 11시 전북예술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2008년도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단 선출과 함께 전년도 행사 및 회계 보고와 올해 행사 및 예산을 승인했다.

부회장에는 김복현 익산문화원장과 김원철 부안문화원장이, 감사에는 최규영 진안문화원장과 이병채 남원문화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 회장은 “전통문화계승발전과 지역별 문화 편차를 줄여 나가는데 힘쓰겠다”며 “실버문화컨텐츠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효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