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1시 전북예술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2008년도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단 선출과 함께 전년도 행사 및 회계 보고와 올해 행사 및 예산을 승인했다.
부회장에는 김복현 익산문화원장과 김원철 부안문화원장이, 감사에는 최규영 진안문화원장과 이병채 남원문화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 회장은 “전통문화계승발전과 지역별 문화 편차를 줄여 나가는데 힘쓰겠다”며 “실버문화컨텐츠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효정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