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서는 전임 최원자 회장과 신임 박영자 회장의 이취임식과 함께 최원자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송하진 시장을 비롯해 정우성 시의회의장, 강원자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 유유순 도의원, 김정자 도지사 부인등 내빈과 14개 단체 회원들 6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박회장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전주시여협은 그동안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속단체와 공동 연대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올해도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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