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캐서린 제타 존스 25일 방한
할리우드 스타 캐서린 제타 존스 25일 방한
  • 박공숙
  • 승인 2008.03.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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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캐서린 제타 존스(39)가 25일 새 영화 ‘데스 디파잉-어느 마술사의 사랑’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10일 이 영화의 국내 마케팅을 맡은 이가영화사에 따르면 제타 존스는 이 영화가 27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것을 기념해 25~27일 방한, 기자회견 등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데스 디파잉-어느 마술사의 사랑’은 탈출 마술의 대가 해리 후디니(가이 피어스)와 매혹적인 심령술사 메리 맥가비(제타 존스)가 마술 게임을 펼치면서 사랑에 빠지는 줄거리를 담은 서스펜스 로맨스물이다.

영국 출신인 제타 존스는 ‘시카고’ ‘레전드 오브 조로’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으며 남편 역시 배우인 마이클 더글러스다. 한편 제타 존스에 이어 ‘매트릭스’의 스타 키애누 리브스(44)도 새 영화 ‘스트리트 킹’을 홍보하기 위해 내달 16~18일 한국을 찾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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