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철 소장을 비롯한 소속 경찰들은 지난 7일 오후 6시부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테니스 친선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법질서 회복운동에 동참을 적극 권장했다.
이날 권영철 소장은 "향후 주민들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법질서 회복 정신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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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 옥천파출소가 각종 모임과 행사장 등 주민들이 운집하는 장소에서 법 준수 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