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전주대, 노동부와 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 협약
전북대·전주대, 노동부와 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 협약
  • 한성천
  • 승인 2008.03.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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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는 7일 본부 8층 회의실에서 광주지방노동청 전주지청의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상업 지원 관·학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대, 2년 연속 노동부 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 선정

전북대는 노동부의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관련 협약식을 각각 가졌다.

전북대에 따르면 7일 본부 8층 회의실에서 광주지방노동청 전주지청의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상업 지원 관·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전북대는 대학생들의 취업지원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14억3천여만 원을 투입해 재학생의 취업경쟁력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전북대는 2007년 사업평가 결과 전국 171개 대학 중 상위 20% 내에 드는 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전라북도에서 1위, 노동부 광주지방노동청 권역에서 2위를 했다. 또한, 광주지방노동청 산하 사업 우수사례발표에서 대학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앞으로 전북대는 '08년도 사업계획에 따라 학생들을 상대로 직업지도, 취업강좌, 취업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진로지도 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서거석 총장은 “앞으로 더욱 취업의 성과와 내실 있는 취업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주대, 노동부 대학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 협약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7일 본관 4층 접견실에서 노동부 전주종합지원센터와 ‘2008년도 대학 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대학교육의 질 향상에 대한 정부와 기업의 강한 요구에 의해 노동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총 규모 13억7천만 원을 투입, 취업지원사업 전반에 걸친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신입생 충원율, 취업률 등 대학정보 공시제도 시행에 따라 대학운영시스템의 전면적 개선을 통해 시장수요에 대응한다는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이로써 대학은 학생의 기초실력을 기르고,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며, 진로발달의 단계에 맞는 학년별·개인별 맞춤형 진로서비스 제공하게 한다.

이로써 전주대는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진로지도로 취업마인드를 고취하며, 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취업능력 극대화시키고, 취업 눈높이 교육을 통한 취업준비기간 단축과 산학네트워킹을 통한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하게 된다.

한성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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