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은 미국 배우 리사 마리, 이탈리아 움베르토 렌지 감독, 미국 브렛 리어나드 감독, 프랑스 배우 카트린 윌케닝, 벨기에 작가 토마스 군지그 등 5명과 함께 경쟁부문 진출작 11편을 심사하게 된다.
경쟁부문에는 정가형제의 ‘기담’이 진출했으며 다른 아시아 영화로는 일본 소노시온 감독의 ‘에스쿠테’와 중국 허먼 여우(邱禮濤) 감독의 ‘중국식 흑마술’, 태국 추키아트 사크비라쿨 감독의 ‘13 비러브드’ 초청작 명단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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