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에 따르면 금번 졸업생으로 방사선과 정용훈(05학번)군, 식품영양과 윤만희(06학번), 안경광학과 박미나(05학번)양이 각각 4년제를 포함해서 전국 수석합격의 영예를 차지했다는 것.
원광보건대학은 지난 32년간 실용교육을 바탕으로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을 여러번 배출한 바 있으며, 이번 방사선사 및 위생사, 안경사 국가고시 전국수석으로 보건의료인력 양성의 메카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보건대 관계자는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글로벌인재육성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재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이번 전국 수석 3명 배출이라는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익산=김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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