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B(비즈니스), E(교육), S(서비스), T(교통)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의 창출을 도모하고 인구유입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며 “익산은 원광대 한의학과와 멀게는 우석대 한의학과 등과 연계해 한방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한 한방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후보는 “익산의 장래를 위해 장기적 투자로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며 “자립형 사립고, 특목고, 시범화 자율고 건립 등 교육환경 조성과 미국, 캐나다 등에 영어협력도시 건설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 후보는 “전북에 유치 결정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익산에 단독 유치시켜야 한다”며 “익산 경제발전은 익산시민의 염원이고 ‘베스트 익산’ 건설 공약을 경제살리기 전략의 골격으로 삼아 살고 싶은 익산을 꼭 만들겠다”고 밝혔다.
익산=최영규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