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건설공사를 조기에 발주하기로 했다.대상 사업은 123건이며 공사비는 2백26억여원이다. 자재구입과 설계내역서 등 공사와 관련된 모든 행정적인 절차들은 3월말까지는 마무리해 조기 공사를 적극 도울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영농사업과 관계된 공사는 건설과와 읍·면·동 방재요원을 주축으로 합동설계반을 구성해 영농기 이전에 공사가 발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군산=김장천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장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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