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수입사 K&엔터테인먼트는 “천후이린은 한국을 찾은 적이 있지만 자신의영화 출연작 홍보를 위해서는 처음 방한하며, 리밍 역시 5년여 만에 한국을 찾는다” 고 4일 밝혔다.
청샤오둥(程小東) 감독 작품으로 천후이린, 리밍과 전쯔단(甄子丹) 주연의 ‘연의 황후’는 2천 년 전 대륙 최초로 여황제가 돼야 하는 운명을 가진 공주와 그녀를 사랑하는 대장군, 공주가 사랑하는 전설의 무사 등 세 남녀의 운명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멜로 영화.
청샤오둥 감독은 ‘영웅’ ‘연인’ ‘황후화’의 무술감독이었으며 ‘천녀유혼’ ‘동방불패’의 감독이기도 하다.
두 배우는 한국을 찾아 기자회견과 무대인사 등에 나설 예정이다.
‘연의 황후’는 다음달 10일 개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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