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도빌영화제 개ㆍ폐막작 모두 한국영화
佛 도빌영화제 개ㆍ폐막작 모두 한국영화
  • 박공숙
  • 승인 2008.03.04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16일 프랑스 도빌에서 열리는 제10회 도빌 아시아영화제에서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이 개막작으로, 정윤수 감독의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가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4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올해 도빌 아시아영화제에서는 임권택 감독의 회고전도 열린다.

장편 경쟁부문에는 전수일 감독의 ‘검은 땅의 소녀와’와 전재홍 감독의 ‘아름답다’가 진출했으며 파노라마 부문에는 김미정 감독의 ‘궁녀’가 초청됐다.

도빌 아시아영화제에서는 지난해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가 심사위원상을, 이윤기 감독의 ‘아주 특별한 손님’이 비평가상을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