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군수의 칼리아리 공식방문에는 군의회 양승종 부의장과 서울대 박상철. 전경수 교수 및 관련 공무원 등 5명이 동행했다.
방문지인 칼리아리는 이탈리아 샤르데나주(州)의 주도(州都)로 인구는 16만3천여명(2000년 현재)이며 이 나라 4대 장수지역 중 한곳으로 특히 타지역에 비해 남자들의 장수율이 여자보다 높은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순창군은 이번 칼리아리 방문을 통해 다양한 장수정책에 대한 협력과 연구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자매결연 등에 대한 협의를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순창=우기홍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