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신평면과 성수면이 각각 2,3위를 오수면이 장려상을 받았다.
지사면은 안기선 면장을 주축으로 주민과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혁신행정을 추진했으며 소득작목의 명품화로 농가소득 증대와 마을 환경 정비사업으로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에 앞장서는 등 행정 전반에 걸쳐 고루 우수한 평점을 받았다.
‘3월중 혁신과 함께하는 날’인 3일 수상한 지사면은 표창장과 함께 2백만원의 시상금과 종합 우승기까지 차지 하고 2위인 신평면은 표창장과 시상금 1백50만원, 성수면은 표창장과 100만원, 장려상을 수상한 오수면은 표창장과 5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또한 종합행정실적평가에 지대한 공을 세운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이날 같이 이뤄졌다.
군은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키 위해 매년 읍·면 종합행정실적평가를 실시하고 2007년도 평가는 지난 1월 2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읍·면을 대상으로 일반행정과 민원·복지· 농정· 환경·건설 등 4개 분야에 걸쳐 서면 평가와 현장 확인을 병행 실시했다.
임실=박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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