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보건소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 동안 30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서신동 이마트와 송천동 GS마트에서 각종 만성질환을 무료 측정해준다.
이에 따라 4일과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들 대형 마트에서 실시되는 이번 측정사업은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측정 및 결과 설명 ▲체지방 분석 및 식이·운동요법 등 개별상담 ▲만성질환 예방 홍보물 및 만성질환 소책자 배부 ▲검진 후 이상 소견자의 소내 교육 안내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