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원하는 친환경쌀은 관내 지역에서 생산되는 1년 이내의 무농약 인증쌀로 제한되며 관내 유치원 15개원을 비롯한 초등학교 15개교, 중학교 9개교, 공동조리학교 2개교 등 지난해보다 2개교가 늘어난 41개교에 걸쳐 친환경쌀이 지원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성장기 학생들에게 친환경쌀을 학교급식용으로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지역쌀 소비촉진의 일거양득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임실=박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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