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경제회복과 희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국제통상전문가로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은 일관된 정치노선과 정직한 정치원칙을 중요시하는 삶과 정치참여를 해왔다고 자부한다”면서 “민주개혁세력으로서 제가 당선되면 통합민주당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완의 정치개혁 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리동중과 경동고, 중앙대를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익산희망포럼 이사장과 전주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익산= 김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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