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회에는 농협 순창군지부와 순정축협 등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학습단체 대표, 지역 선도농업인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의회가 확정한 사업지역과 대상농가에는 올해 군 농업기술센터 소관 4개 분야 29개 주요사업에 총 22억8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심의회를 계기로 농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해나갈 예정이며 구림면 삭골 소득개발시험포에서 재배중인 아스파라거스와 블루베리 등 39개 소득작목을 내실있게 관리, 경쟁력 있는 소득작목 발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순창=우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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