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이평오) 포돌이 봉사대원 12명이 지난달 29일 순창읍 소재 옥천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요양원 내 지난해 폭설로 인해 파손된 비닐하우스 철거와 폴대분리는 물론 청소와 입소노인들을 찾아 격려도 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의철 일경은 "요양원에서 일손을 도와드리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시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