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부터는 One-Stop 민원서비스 지원시스템 운영과 창업 후견인제도 및 군 본청 담당급 공무원 42명으로 구성된 1인 2기업 ‘기업사랑 도우미 담당제‘를 새롭게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기업 하기 좋은 여건 마련을 위해 13만8천330㎡ 규모의 풍산 농공단지를 조성해 12개 블록 중 10개 블록에 대한 분양을 끝냈으며 오는 4월에는 인계면 노동리 일원에 세번째 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착공,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조례를 대폭 개정해 보조금 지급 기업에 대한 지원기준을 전국 최초로 최고 100억원까지 확대 지원하고 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취득세와 등록세 면제 및 재산세를 당해 납세의무가 성립되는 날부터 5년간 50% 감면해주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은 투자 및 이전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설명회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기업유치를 위해 연중 기업유치팀을 가동해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순창=우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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