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지사장 고병춘)는 28일 지사 강당에서 한전산업 검침담당원 100여명과 고객접점부서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고객만족도 정상 고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객만족의 필요성 공감대 찾기, 고객방문 예절 및 응대요령 동영상 시청, 실전 응대 사례,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김익산 고객지원팀장은 “우리 지사의 지난해 고객만족도조사 전국 1위 달성은 바로 여러분의 열정이 빚어낸 것이다”고 말한 후 “85만여 고객들이 매우 만족하며 행복할 때까지 일선 현장에서 고객특성에 부합한 맞춤서비스를 개발,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