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갑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실용주의 경제노선과 같이하며 군산시민 국민소득 7만불 시대를 이룩하겠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를 보고 변하고 행동하는 일꾼이 되겠가”고 밝혔다.
그는 또 군산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 1천억원을 조성, 의료질 서비스 강화를 위해 아산병원과 협의해 원격화상의료서비스 시범도시 선정, 근대사 거리 조성, 생활체육시설 확대, IT산업 발전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조성갑 예비후보는 군산임피중과 남성고, 성균관대를 졸업했으며 한국IBN주식회사 본부장,(주) 현대정보기슬 총괄 부사장, 한국정보통신 수출진흥센터 원장, 이명박 후보 중앙선대위 특보 등을 역임했다.
군산=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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