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외부강사 2명을 초빙, 지난 1월21일부터 이달 말까지 관내 327개 경로당 가운데 신청자에 한해 읍·면 순회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운동 시작 전 낙상 및 뇌졸중 예방을 위한 건강체조와 세라밴드를 통한 근력강화운동을 지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보건의료원 김영자 건강증진담당은 "낙상이나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적절한 신체활동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순창=우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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