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과 직원 20명은 등산로 주변과 보이지 않는 바위틈 등에 버려진 각종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하며 주말을 맞아 구성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자연의 중요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강천석 환경과장은 “틈나는 데로 심신단련도 하고 직원들 간의 우의도 다질 겸 주변에 알려지지 않은 관내 하천이나 계곡 등을 찾아다니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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