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의 산업경제와 혁신도시를 키우는 자방자치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이를 위해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분권과 혁신 촉진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심 예비후보는 ‘전주기접놀이’ 복원 등 전주전통문화도시 조성과 전주 한스타일 산업의 육성을 위한 체계적 법률지원, 삼천동 농촌지역에 전통문화체험관을 조성하여 전주 한옥마을∼삼천동 막걸리촌과 연계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전북의 새로운 천년을 열게 될 삼천시대에 맞추어 삼천을 중심으로 한 효자, 삼천, 서신지역을 문화, 체육, 레저공간을 갖춘 새만금의 중심 배후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으며 청년이 신나고 여성이 활기차며 어르신과 아이들의 소망이 이뤄지는 전주 건설을 약속했다.
남형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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