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백영종 조합장은 앞으로 4년동안 흥덕·성내·신림지역을 총괄하는 흥덕농협을 이끌게 됐다.
지난 2005년 12월 구 흥덕농협·성내농협·신림농협의 합병에 따라 합병조합장에 취임한 백영종 조합장은 이후 각 조합간 갈등을 해소하고 고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농협, 직원으로서 가장 일하고 싶은 농협, 합리적 의사결정을 통한 가장 효율적인 농협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 조합원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아 왔다.
고창=남궁경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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