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지난 3년 동안 누리사업의 우수성과 사례 중 감동과 사연이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발굴, 4, 5차년도 사업을 추진하는데 발전의 귀감으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 바 있다.
22일 전주대에 따르면 이 사업단은 대학특성화 분야에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국내 최초의 문화산업대학’이라는 주제로 출품,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
한편, 이번에 열린 경진대회는 지난 해 11월 21일 제주도에서 95개 사업단 216개 작품을 대상으로 예선을 실시, 14일 본선에 진출한 47개 작품을 대상으로 포스터 현장 전시평가와 발표 등을 통해 수상작이 결정됐다.
송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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