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에서는 특히 생산메이커에서 직접 생산한 옷을 유통과정 없이 판매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의 호응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봄 신상품과 다양한 이월상품을 만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부인회는 지난 14여 년 전부터 동안 봄, 가을 년 2회씩 의류바자회를 개최, 불우학생 장학금 마련 활동 등을 성실히 수행해오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봉사 단체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의류바자회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익산=김한진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