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의 관측국은 우량측정국 7개소, 수위측정국 2개소, 기상관측국 5개소, 경보국 12개소로서 자체관리하고 있는 1개소를 제외한 25개 국사에 대해 지역주민을 관리인으로 선임하여 운영하고 있다.
댐 상·하류에 설치된 관측국 및 경보 설비는 용담댐의 과학적 저수지 운영에 필수적인 시설로서 이상강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상 상황을 고려할 때 관리 및 운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진안=권동원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