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22일 기능별 업무에 정통한 직원을 선발해 내부 전문가로서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하우를 널리 홍보해 전 구성원의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랑스런 완산인 5명을 선발했다. 각 과와 지구대의 추천으로 성실왕 김희균 경장(정보계), 포도왕 김종진 경장(경제3팀), 봉사왕 이의균 경사(효자지구대), 질서왕 안성근 경사(여성청소년계), 전의경 짱 정해준 상경 등 5명이 각각 뽑혔으며 이들 자랑스런 완산인에 선발된 직원은 서장 표창과 사진액자를 제작 현관에 게첨하고 전·의경 짱 대원에게는 1박2일 특박을 실시키로 했다. 김민수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민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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