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 산업재해예방 간담회
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 산업재해예방 간담회
  • 이지현
  • 승인 2008.02.21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과 광주지방노동청 전주지청은 전북지역 화학공장협의회(회장 허승권)와 공동으로 올해 1/4분기 산업재해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주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KCC 전주공장과 동양제철화학 군산공장, 삼양화성(주) 전주공장, 창해에탄올, 휴비스(주) 전주공장 등 도내 대표적인 화학공장 관계자와 노동부 및 산업안전공단 화학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재해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화학공장 폭발사고사례와 안전불감증으로 빚어지는 중대산업사고의 원인분석 및 예방대책이 심도있게 소개됐고, 올해 노동부 산업재해정책에 대한 설명회 및 회원사 간 재해율 감소를 위한 토론회가 이어졌다.

이지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