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동안 공사비 7억여원을 들여 건립한 이곳 안전센터에서는 현재 소방공무원 13명, 소방펌프차 1대, 물탱크 차 1대, 구급차 1대가 배치됐다.
이에 소방수요 증가에 따른 초기 재난대응태세를 확립하고 효율적인 소방행정으로 도민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각계의 도움으로 열게 된 고산119안전센터는 향후 이 지역 내 화재 및 인명구조·구급활동은 물론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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