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 자동차판매(주)(대표 이동호)는 지난 19일 오후 김완주 도지사실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고 1천300만원 상당의 쌀 20kg짜리 25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14개 전 대리점에서 판매행사 기간 동안 지엠대우 차량 구입시 차량 1대당 5kg의 쌀과 지엠대우 후원신청서 작성시 1인당 500g의 사랑의 쌀을 적립한 것으로, 총 5천kg이다. 김 지사는 “도민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쌀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기탁받은 쌀을 전라북도 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