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산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을 열어 노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산동면 소재 귀정사와 남원시자원봉사종합센터 주최로 운영되고 있는 한글학당은 행복나누미 봉사단과 이혈봉사단이 참여, 지역내 문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을 비롯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 노인들의 치매예방과 사회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남원=양준천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원=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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