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집중관리
군산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집중관리
  • 김장천
  • 승인 2008.02.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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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시 대형 인명·재산피해의 발생 위험성이 높은 대상에 대한 강력한 예방활동이 전개된다.

20일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체계적인 안전관리 강화와 자율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총 93개소를 선정, 화재예방대책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화재취약대상에 선정된 대상은 숙박시설, 유흥업소, 병원, 대형 판매시설, 공동주택 등 화재발생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최정근 서장은 “내달중 소방시설의 설치 또는 유지관리 사항,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여부 등 화재예방조치에 대한 대대적인 소방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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