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자장면 전문자원봉사대 (회장 정병훈)는 20일 오전 11시 노송동 송월경로당 200명의 어르신들과 저소득 주민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해 드렸다.이날 점심 자장면은 노송동 일대 저소득 세대가 밀집되어 생활하고 있는 주택가 주변 송월경로당에서 실시,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자장면 봉사대는 지금까지 3년째 소외된 지역과 어려운 곳을 찾아 매월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해바라기 봉사단 (회장 김순자)에서 지원해주고 있다.김경섭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방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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