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에는 해당학과 누리(NURI) 쥬얼리마스터 인력양성 사업단(단장 고승근 교수)이 참가해 지난 14일 열린 본선에서 96개 사업단(216개 작품)이 접수된 예선을 통과한 46개 사업단이 경합을 벌였다.
원광대 쥬얼리누리사업단은 지역 귀금속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기획한 산업체 맞춤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특허출원 및 고시’를 산학협력분야 우수성과로 발표했다.
그 결과 포스터와 프리젠테이션 심사, 전문가 평가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원광대 쥬얼리누리사업단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익산=최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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