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 장학금 전달
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 장학금 전달
  • 이보원
  • 승인 2008.02.19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지사장 : 최운기)는 19일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임실 성수초등학교 6학년 윤다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농촌공사는 임실 성수초등학교와 2006년부터 자매 결연을 맺고 깨끗하고 맑은 물을 살리기 위해 임실군관내 오봉 저수지 주변 환경 정화 활동(폐비닐, 농약병, 쓰레기 줍기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물의 소중함을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학생들로 하여금 실천토록 했다.또한 한국농촌공사 전주. 완주지사는 80여개의 관할 저수지 인근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적극적인 참여로 맑은 물 살리기 운동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자매결연 초등학교에서 모범학생을 발굴 장학금 전달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보원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