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는 임실 성수초등학교와 2006년부터 자매 결연을 맺고 깨끗하고 맑은 물을 살리기 위해 임실군관내 오봉 저수지 주변 환경 정화 활동(폐비닐, 농약병, 쓰레기 줍기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물의 소중함을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학생들로 하여금 실천토록 했다.또한 한국농촌공사 전주. 완주지사는 80여개의 관할 저수지 인근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적극적인 참여로 맑은 물 살리기 운동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자매결연 초등학교에서 모범학생을 발굴 장학금 전달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보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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