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서장 하태춘)는 18일 경찰서 5층 회의실에서 서장과 과장, 직원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최근 어청수 청장의 기본과 원칙에 충실, 현장중심의 실용주의, 주인의식과 열정 등을 바탕으로 범국민적인 질서회복과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기능별 정책과제를 선정 실시한 것이다.

하태춘 서장은 “덕진서는 지난해부터 현장중심의 인력재배치를 통한 기본과 원칙에 의한 실용주의를 통해 많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전북최고의 경찰로 거듭났다”고 강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현장강화와 기초질서 등 법질서 확립으로 선진인류경찰로의 도약을 이룩하자”고 말했다.

김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