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애향운동본부(본부장 조병채)는 향토인재육성을 위하여 관내고등학교 출신자 가운데 우수한 성적으로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고창군애향운동본부는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출신 고시합격자 6명(사법고시 4명, 행정고시 2명)에게 행운의 열쇠를 각 1점씩 전달한 후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진 큰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궁경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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