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 특성화 사업단·산학협력단과 군산단지혁신클러스터 추진단 기계철강 미니클러스터가 공동으로 갖는 이번 포럼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이종록 군장대학장, 송기재 군산클러스터추진단장 등 관계인사가 대거 참여해 지역균형 발전과 더불어 산업경쟁력 강화 등을 논의한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 박제웅 조선대 교수는 ‘군산산단 조선산업발전방향’을, 허옥석 제주 퍼시픽랜드 대표이사는 ‘전북도 해양레저산업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를 각각 발표하고, 나의균 군산대 공대학장과 정우철 인하공업전문대 교수, 김규선 ㈜삼원기업 부사장 등이 토론을 벌인다.
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새만금 지역의 천혜의 해상 환경을 활용한 해양레저 산업 육성 및 군산단지 조선산업 활성화 방안 수립에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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