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전북농협인 상' 고산농협 손병철 상무
'자랑스런 전북농협인 상' 고산농협 손병철 상무
  • 이보원
  • 승인 2008.02.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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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랑스런 전북농협인입니다.”

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이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협인을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한 자랑스런 농협인 상 첫 수상자로 고산농협 손병철 상무가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전북농협인 상’은 도내 5천여 임직원중에서 조합장의 추천과 시군지부장의 심사 그리고 지역본부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공적심의를 거쳐 올해부터 매년 선정될 예정이다.

‘제1회 자랑스런 전북농협인 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고산농협 손병철 상무는 고산광역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을 받았다.

황의영 본부장은 손병철 상무의 공로를 치하한 뒤 “앞으로도 우수 직원을 발굴, 사기를 진작하고 다른 직원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 상을 수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본부장은 또 자랑스러운 전북농협인으로 선발된 손상무에게 본부장 표창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이보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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