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완산구청에 따르면 혁신 도서관은 구청의 7층 혁신 동아리방을 직원과 시민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도서관으로 활용하여 독서를 통한 혁신 마인드 함양 및 달라지는 정부혁신의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적극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미래설계를 위한 혁신 도서관’을 찾는 직원과 시민들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혁신도서관은 혁신도서 대여와 혁신 동아리방(도서관) 이용 등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용은 연중 가능하며 혁신 관련 도서는 총 498권에 이르고 있다.
완산구청 문화경제과 김근식 농축산 관리 담당은 “독서의 중요성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전제한 후 “독서를 함으로써 생각이 달라지고, 이러한 생각으로 행동이 변화되고 곧 자기발전으로 연결된다”고 책 읽기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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